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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챌린지 3월 후기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챌린지 3월 후기

참여하게 된 계기

퍼블리셔로 일하고 프론트엔드 공부를 한지 약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실무 경험은 없었기 때문에 실무에서 어떤 것을 쓰는 것이 좋을지 지금 내 이력서에는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잘 배우고 있는지 궁금해서 프리온보딩을 신청해서 듣기로 정했습니다.

사전과제

사전과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간단 todolist 만드는것과 질문의 답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https://github.com/Banal972/wanted-pre-onboarding-frontend-challenge

기간

기간은 OT를 제외하고 3.4 ~ 3.15까지 강의를 들었습니다.

OT 안내

OT는 간단하게 어떻게 강의가 진행되는지 목차를 알려주고 안내해 주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1주차

1주차는 web의 역사와 react의 개념을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web이 어떻게 발전을 해왔는지 dom이 무엇인지 virtual Dom 은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그런 면접 위주로 나올만한 것을 알려주고 알아두면 확실히 좋은 개념들을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2주차

2주차에서는 상태관리인 redux-toolkit에 관해서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업에서는 redux-toolkit을 아직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devtools도 존재하고 아직 많은 개발자가 redux-toolkit을 사용해서 에러 찾는 법도 쉽고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3주차

3주차는 폴더 구조, 프로젝트 구조, Error Handling, Modal 구현하기 와 같은 현업에서 사용되는 구조 및 custom hook을 생성하고 provider를 생성해서 간단하게 Custom Modal을 만드는 법을 배워보았습니다.

4주차

마지막 주차는 현업에서 Coding Convention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나머지는 이력서 피드백 시간이었습니다.

후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강의였습니다 주니어 개발자가 들으면 정말 좋은 강의였던 것 같고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적으로 배우고 저는 아직 custom hook을 어떤 상황에서 만들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는 상황이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 개인 프로젝트나 팀 프로젝트에 custom hook을 만들어서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몰랐던 사실도 알 수 있었고 챌린지에 대해서 후회는 전혀 없었습니다. 4월 챌린지도 참여하고 싶지만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매우 많아서 4월은 힘들 것 같아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챌린지가 있다면 또 듣고 싶은 챌린지였습니다!

https://www.want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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